안녕하세요 
운전하면서 두분에 정겨운 목소리로 좋은 사연 잘듣고있습니다 
이번 일요일날이 장모님 칠순인데 가족끼리 식사을 하게되었습니다 
사위가 된지21년이란 세월이 되었는데도 
항상 누만 끼치고 사네요 
곁에서 산다는 핑계로  좀 소홀하게 되네요 
그래서 방송을 빌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장모님 !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뿐인 사위가 전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신청곡-------------남진--------어머니 될까요 
처가집전화번호----287-2946인데요 곷바구니 될까요 부탁합니다
쑥스럽네요 
 
 
  2005년10월07일에 박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