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남원에 사는 두아들을 둔 주부랍니다.
지난번 친정아빠의 생신과 동서의 출산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실은 그날 제가 방송을 못들었거든요.친구들을 통해 방송에 소개 되었다는걸 알았답니다.못들은게 많이 서운했지만 ,늦게나마 감사 드려요.
이번엔 무슨일이 있어도 꼭!!들을것을 다짐하며 다시한번 축하사연 올립니다. 여러분이 고생하시며 준비하시는 백일장 편지쇼가 있는 토요일은 저희 신랑((안 광용씨))의 서른 여덟번째 생일 이랍니다.바쁘시더라도 꼬~~옥 소개해 주세요.이날은 저희가족이 신랑 생일 축하도 할겸해서 덕진공원에 갈려구요.
신랑이 퇴근을 일찍할진 모르겠지만 끝나는데로 달려가려 합니다.신랑의 이번생일은 어느때보다도 의미있고 즐거운 날이 되리라 믿어봅니다.
이날은 아침부터 서둘러 아침축하 방송도 듣고,오후엔 공개 방송에도 참석 할께요..그럼 수고하시구요,토요일날 뵐께요!!
"자기야~~생일 축하해!!
우리 모두 건강하고 ,항상 즐겁게 살자....사랑해*^^*
민주 ,민규도 아빠생일 많이 많이 축하한데..."
* 신청인:남원시 죽항아파트 104동302호
오 재경 (H.P 011-678-2751)
꽃바구니좀 보내 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