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늘한 가을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산과 들녁엔
가을 빛으로 아름답게 수체화 물감을 뿌려 놓은듯 아름답기만 하네요.
항상 집에만 있다가 가을 편지쇼 한다기에
이번에 동네 언니들이랑 함께 갔습니다.
가수들 노래 부르는데 함께 동참 해서 박수도 치고
함께 노래도 불러 보았답니다.
예전엔 혼자 갔을땐 주변에 아는 사람도없어서
한쪽에 우둑어니 서있다 오곤 했는데
글은 쓰지않았지만 좋은 날이였습니다 ,
매년 참석 하면서 두분 멀리서나마 보고
또 올해는 참석자들은 얼마나 오실까
하는기대감을 갖고 가는데 갈수록 참석자가 많이 오더군요
두분을 비롯해 여성시대 관계자분들의 정성어린 노고에 힘이어
날로 발전해가는것이 참 좋아보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방송 장수 하세요......
오늘 제가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경기가 좋지 안타 보니 연탄사용가구가 늘고 있는
추세로써 월동기를 맞이하여 시에서는 연탄사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혹시 연탄을 사용하고있는 분들은 통장님이 조사 해가지 않았으면
동사무소에 연락해서 신청 하세요
11월중 후원자를 발굴하여 많은 세대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
추진중이랍니다 . 참고 하세요
또 한가지는 제가 살고 있는곳은 풍남동 최명희 생가터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
왜지 사람들도 많이 오곤 하는데
제 날짜에 쓰레기을 수거 하지 않으니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 담당 하는 미화원 두분이 빗자루 들고 청소을 하는데
한분은 최명희길까지만 청소을 합니다
1~2 미터 거리는 쓰레기가 날려도 그냥 감니다
여기는 왜 쓸지 않으냐고 물으면 자기구역이
아니라고 하며 그냥 가고 그 쓰레기 쓸어서 가져 가는것이 아니고
한쪽에 그냥 두고감니다.
또 한분은 박스만 주어가고 청소하지 않을때도 많습니다
이런점 참고 해주시고 쓰레기 불리 수거 하는날이 월요일 ,금요일입다
그래서 연탄제도 내놓으면 가져 가질 않기에
매주마다 구청에 전화을 해야만이 수거을 해가고 있는데
이점 구청에서 알아서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원이이 전화 한번 하면 수거 차량이 알아서
다음에 연락 하지 않아도 수거 해 주셨으면 합니다
관내에서는 왜 그러는지 서로 구역을 따지는지 모르겠어요
무슨일이 터지면 너 구역 내구역 , 내구역 아니면 나몰라라 하는
행정그만 했으면 합니다.
위에서 그러니 미화원 분들도 내 구역이 아니라고
쓰래기가 날려도 그냥 가는데 이래서야 돼겠습니까
주민들도 가끔 청소을 하곤 합니다
그러치만 미화원들은 자기 직분을 다 해주셨으면 합니다 .
부탁드립니다
풍남동에서
287-2946
추신 ----작기님 지난번에 도배 사연 올렸던것 여성 시대 덕분에집이 말끔 하게 돼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감기 조심 하세요
그리고 사연 올리면서 왜들 비공개 하는지 모르겠어요
함께 공감 할수 있는 사연 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우리 여성 시대도 하루 빨리 모바일 문자 서비스 시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에 전화도 드렸는데 참고 해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