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랑 8년이라는 나이차이를 잘 견뎌주며 저와 함께하는 제 여인을 만난지 딱 오년이 되는 날이네요.. 한번도 이벤트나 특별한 선물도 없이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번에는 좀 분위기좀 잡으려 합니다...
근데 방법을 잘모르겠네요.. 어찌해야할지 도와주실수 있으신지요..?
참고로 그 여인에 나이는 24살 입니당.. 사귄지 얼마 안돼서
고등학교 졸업식에도 참가했었죠...ㅋㅋㅋ
아는사람들에게 도둑놈 소리도 참 마니 들었죠...ㅋㅋㅋ
가끔은 다투기도 하지만 나이에 맞지않게 생각도 깊고 착한 제 여인
이름은 정 수정 이구여 이제 오년됐지만 남은 시간 오래오래 함께할수
있게 많이 노력하고 정말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