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추카드리며.,,,,,사랑해요,
안녕하세요.
내일이 저에게 없어서는 안될분 저희 엄마 생신이에요.26일
제가 어려울때 힘들때 옆에서 저를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셨던
그런저희엄마 . 몸이 편찮으시면서도 언제나 자식걱정을 먼저하시던
아프시면서도 자식걱정할까봐 내색조차안하시던 엄마가 이젠
저에게두 너무나 약하게 보입니다.어느세 자꾸만 몸이 안좋아지는걸
보면 제 마음 한구석에서 텅빈것처럼 아프고 쓰려옵니다.
한평생 가난속에서 고생만 하시던 엄마 ..엄마를생각하면 눈물이나요.
엄마지금은 제가 해준건 없지만 앞으로 엄마 곁에서 엄마를
지켜주고 효도하는 착한 딸이 될게요.
엄마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살아요 정말 사랑해요.
엄마가 있기에 제가 있는거 알죠 ^^
그럼 수고하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보낸이 :박은미 익산시 마동 아파트 1동 306호
011-1778-0512
엄마주소 :익산시 동산동 442-3번지 063-852-8026 곽금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