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생이 취직을 했어여~~
한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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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4 20:04
제 예쁜 여동생이 취직을 했어여. 세상물정 하나두 모르는 저의 동생이.. 당당하게 건설회사에 들어갔어요. 그리구 동생의 상사가 너무너무 좋은 분인 것 같아 다행이에요. 동생이 어제 첫출근을 했는데 동생에게 복권을 두장주시면서 그러시더랍니다.. "이거 당첨된거니까.. 바꿔서 가져라.." 좋아서 펄쩍 펄쩍 뛰며 동생이 막 자랑을 하더라구요. 복받은 우리 동생, 앞으로 일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채환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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