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왕자님의생일을 축하해 주세용~

^^ 안녕하삼~~ 15일이면,, 우리 부부의 환상적인 작품,, 지민이의 첫 생일이랍니다. 출산예정일이 지나도 만날 수 없었기에 유도분만으루 세상에 나온 천사 지민이는~~~ 정말루 잘 생겼구욤!~~ 항상 씩씩하답니다~. *^^*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두 늘 꺄르르르 웃는 얼굴을 보여주며.. 때론,, 옆집들이 미안할만큼 큰소리루 울기두 잘 우는 나의 작은 천사. 웃기도 잘 웃는만큼 장난감을 앞에 널어 주고는 집안일이라도 할라하면..... 놀아달라 울고, 안아달라 울고. 그래서 저의 가느다란 허리가 출산한지 일년이 지난 지금은,, 더욱 가느다라졌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날씬해져서 얼마나 좋겠니??? 그러시겠지만.. (ㅜㅜ) 저의 지민아빠는,, "에궁..... 갈수록 말라가냐.. 보약이라두 먹어야겠다.. 아기 돌보기가 그렇게 힘드니??'라고 말한답니다. 지금두 보행기에 태워 놓구 글 올리려했더니만.. 안아달라구 보챕니다. 그래서 업었답니다. 업구서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제 모습.. 상상이 되시나요? ("아가야~~!! 엄마가,, 너의 생일선물 좀 받아오려고 하는구만,, 왜케~ 도움을 안 주닝??) ^^승희언니의 예쁜 목소리로~~ 우리 지민이의 처음 맞이하는 생일을 축하해주세욤~ 그럼, 모두들 언제나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