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시면 이상하게 생각 하실련지도 모르겠군요
첫째는 아들 5살이구요 둘째 사랑하는 나의 딸 돌입니다.
1월 29일 설날이 딸에 생일이지만 설날이란 명절이 끼여서 미리 돌찬치를 하였답니다.
작년 12월에 정관 수술을 받아 가족 계획을 세웠답니다.
마지막이라서 성대하게 해주고 싶었지만 요즘 경기도 안좋구 해서 가족끼리 식사로 대신 했습니다.(요즘 금값이 장난 아니던데 ㅠㅠ ) 조금 아쉽긴 했지만 오랜만에 가족끼리 조초리 모여앉아 식사도 하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꼭 제 생일 같더라구요 ㅎㅎ) 가족끼리 오랜만에 모여서 인지 모두다 신이 났지요. 우리딸 해원이는 노래가락에 맞쳐 박수를 치고 즐거워하던군요. 해원이에 생일을 아는듯 잼나게 놀더라고요.
해원이로써 끝인 생각을 하니 아들 한명만 더 있었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들, 딸 자녀가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음 좋겠읍니다.
나의 사랑하는 딸 해원아!~ 생일 축하한다.
신청곡 터보 생일축하곡
주소 김제시 검산동 부영 일차 아파트 102동 510호
전번 063)542-6511
이름 김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