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나 고운 목소리로 삶에 희노애락을 전해 주시는 두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는 3월2일은 결혼 2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둥지를 틀어 새끼들과 함께 부족하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가족을 위해 아랑곳 없이 열심히 일하며 가족을 돌보는 아내에게 너무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지금도 우리 부부는 연애 할때의 그 설레이는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위하며 그 누구 못지않게 행복을 누비고 있습니다. 이런 부부에게 더욱 강렬한 행복 충전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267-31 정인식 016-650-6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