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진행자, 청취자분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죠!!
저는 전주 인후동에 살고, 30대 초반 주부인데,
나른~한 봄을 이기는 방법으로,
톡톡 튀는 여성시대와 특별한 인연이 되고 싶어,
큰~~맘먹고, 방송국 나들이 다녀왔어요.
(애들 유치원도 땡치고...)
첨...나들이 간건아니었는데, 넘 떨리고... 설레고...!!!!!!
마치 - 열여섯 사춘기 소녀같았어요.
아~~~지금도 행복하다 !!!
오늘 저희가, (여성시대 열열한 청취자 5명 아줌마들...)방송국을
구경간다는 정보를 듣고, 방송국 1층 로비까지 마중 나와계셨던,
윤승희님, 김난수님, 조남숙 작가님, 게다가 유판수 PD님까지 ...
또,박일두님, 이남식님도...(예전 여성시대 PD)그분들에게 ,
너무 너무 감사했고, 고마웠고, 행복했습니다.
아니...지금도 그렇게 기쁘고 좋은지...새벽2시가 되어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ㅎㅎㅎ)
저희들...,특별한 볼일이 있어 간것이 아니라, 그냥...봄나들이겸
방송국 구경갔는데, 여성시대 청취자들을 , 그렇게 .... !!!!!!!!
"" 따뜻하게 , 반갑게"" 맞아주시니...몸둘바를 몰랐습니다.
게다가, TV 코너까지 구경시켜주시고 ....(라디오는 당연히 해주시고)
정말....넘넘넘 감사드립니다.
아잉~~~~낼, 방송국 또 가고싶당 ~!!!!(ㅋㅋㅋㅋㅋ)
(아, 그럼 ... 여성시대에 사연많이 보내서 , 여성시대와 아주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야겠다 ㅋㅋㅋㅋ)
여성시대 ,청취자 여러분 !!!
"" 여성시대 펜이라면 누구나, 다 - 가능한 일이니 ,
방송국 견한 어렵게 생각마시고, 여성시대에 사연 많이 많이 보내서,
봄나들이 할겸 ,구경 한 번 가세요 ""
그리고, 제가 사연을 써서, 여성시대에서 상품권(맛사지) 받았었는데,
오늘, 나들이간 겸 - 맛사지도 받고왔어요.
그런데, 경락맛사지라서 그런지... 피부가 깨끗해져서 좋고,
몸의 피로까지 풀려서 좋고 , 참 ...좋더라구요.
여성시대에서 이렇게 좋은 상품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성시대 청취자 여러분 !!
개구리도 이제 ,겨울잠을 깨고 나왔으니 , 여성시대 청취자분들도
그 동안 꽁꽁 숨겨두었던 사연보따리들, 확 ~~~~싸그... 싸그...
풀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
내가쓴 사연소개 되어 기분좋고, 값지고 귀한 상품까지 받게되어
행복하고.... " 일석이조" 네요.ㅋㅋㅋ
(난, 맨날 맨날 눈만뜨면 (사연) 보내야지 ????)
마지막으로 ,방송국 나들이...정말 기뻤습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청취자 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