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여성시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요일 아침부터 날씨가 다시 겨울로 돌아간거 같네요... 3월 12일이 제가 좋아하는 형님의 생신이셨더라구요... 늘 겨울동안에 주말을 같이했었는데... 이제는 자주 뵐수가 없네요... 늘 옆에서 챙겨주시고 늘 안부 물어주시고 늘 주위사람들을 위해서 희생을 하시는분인데... 다들 그런 희생을 아는분들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저희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희생하시는 분의 생일이 3월 12일 어제였더라구요~~~ 오늘 같이 만나서 회포라도 풀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늘은 늘 활기차게 생활하는 김은주양의 생일입니다... 저한테 가까운분들의 생일이 이렇게 연이어 있네요... 김은주양은 힘들때 늘 더 밝게 웃는 사람이에요... 가끔은 심한 장난을 치면 눈가에 눈물이 고이는 맘이 아주 여린 친구이기도 하고 우리 주위에서 늘 밝게 웃음을 만들어 주는 친구에요~~~ 요즘은 하는일이 바빠서 그런지 얼굴을 도통 보여주지를 않네요~~~ 추운 날씨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라고 전해주세요~~~ 늦었지만 오늘에서야 이렇게 생일 사연을 올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생활하세요~~~ 보내는 이 :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2가 167-366 011-681-5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