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방송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인 장이슬입니다. 내일이 우리 아빠생신이시기도 하고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용돈을 모아서 자장면 사드린다고 했는데 엄마가 통장에 저금하라고 하십니다. 제마음 다안다시면서 고맙다고 그러세요. 저는 진짜로 사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이만원을 모았거든요. 그래서요. 엄마 아빠가 자주 들으시는 라디오를 들으니까 생일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이렇게 씁니다. 엄마 아빠 사랑하고요 아빠 생신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결혼기념일도 축하드릴께요. 아저씨 아줌마 꼭 방송해주세요. 감사합니다. 063-626-2946 남원시 노암동 한신아파트 101동 16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