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전 남원에사는 40대초반 주부입니다
두분 먼저 감사드리구요
16번재 아들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3월29일)
제가 이번에는 같이 보내수가 없어서
이렇게 두분께 부탁드립니다
딸아이의 학교관계로 자취하는 딸과함께 지내게 되었어요
집은 남원에 자리한 인월이라는곳에 집이있습니다
저는 지금 광주이구요
취직때문에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남편에 어께에 들려있는 짐을 덜고자 이곳에왔습니다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합니다
벌써 떨어져 지낸지가 한달 되어가네요
함게하지 못한거 진짜 미안한 맘입니다
남의 사연 듣기만하구 써보는건 첨이라서
두서가 없네요
두분게 감사드리구요
이삭이에 생일을 축하한다구 전해주세요
인월중학교 3학년1반 김이삭 생일 축하해
힘내 화이팅
그리고 86세인 시어머니랑 20년째 가치살다가 딸아이 대학때문에
이렇게 따로있게 되었네요 어머니께도 죄송하구요
부엌살림 맡게해드려서 죄송해요
두분 우리 가정이 3년을 이렇게 지내야하는데
힘내라구 용기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참 3월31일은 (음력3월3일) 제 생일입니다
저도 축하해주세요 ^^*
010-6654-2506 제 폰번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