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안녕하십니까?
여성시대 왕애청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006년4월13일이 18년동안 같이 살아온 제 아내 김순자의 41번째 맞이 하는 생일 입니다
그동안 애들 키우느라,집장만 하랴,무지 고생만한 제아내 방송으로나마
기쁨을 주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변변한 옷한벌 제대로 해준게 없어 어디 한번나갈려면 한숨만 쉬면서도,애들옷,제옷은 챙겨주는 사람,시댁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사람,이런 여인이 제옆에 있다는것이 저에겐 큰 행복이랍니다
다시한번 제아내 김순자의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순자 영원히 사랑 합니다,우리 재미나게 살아봅시다
그럼 두분의건강과 행운을 빌며 두분의큰소리로 제아내 생일 축하해 주십시요
주소 :덕진구 동산동 550-1번지
h,p :017-612-3289 tel:211-3289
추신:제 아내가 제일좋아하는노래 한곡신청합니다
황금심씨의 "봄날은간다이며: 만약 판이없으경우 조용필의,봄날은간다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