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올리네여 작년인가 한번올렸는데... 이제야 이렇게 사연보네여 쬐금 바빳걸랑여.. 지금 제 배속엔 이쁜우리 왕자님이 있구여 이제 곧 엄마와 만나게 될 예정일은 약15일정도 남았네여 ㅠㅠ 처음이라 모부터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 맘 임니다.저희 결혼기념일이 5월 22일인데여 그때쯤이면 우리 아기 가 옆에 있겠네여.이젠 엄마 그이름으로 불리겠지여 ㅠㅠ 슬퍼지네여 갑자기 나의 화려했던 아가씨 시절은 다갔네여 ㅠㅠ 하지만 전 슬퍼하지 않으려구여 왜냐구여 사랑하는 남편과 이쁜우리 왕자님이 곁에서 항상 저에게 희망이란 꿈을 주겠지여 글구 저희 남편 요즘들어 너무 이쁜짓만하는거 있지여 물론 제가 만삭이긴하지만여 우리신랑 너무 이뽀거 있지여 아가 엄마 아빤 너에게 최선을 다할께 건강히만 자라주면 정말 좋겠어 엄마 아빤 널 너무너무 사랑한다 아가 글구 우리 약속하자 앞으로 건강히 잘자라다오 알았지 글구 노래 신청해여 이해은의 파란나라를 보았니로 시작되는노래듣고파여 안녕히 ... 김제에서 초보맘은임이가 보네여 황사조심하세여 꼭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