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 87회 생신을 축하하며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산에들에 철쭉이 흐드러지게피고 비탈길 산속에는 취나물 ,고사리 너무 곱고 예쁘게 고개를 들고 있군요. 안녕하세요? 윤승희, 손우기님 그리고 방송 관계자 여러분 저는 전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인자 입니다. 하루라도 방송을 듣지 못하면 좀이쑤셔요 출근과 동시에 라디오 코드를 고정하고 여성시대부터 94.3전망대 까지 듣고 퇴근을 한답니다. 오늘 5월12일 저희 시어머님 김 복자 단자이신 천사같은 어머님 87회 생신이십니다 . 몇년전만해도 취며,고사리를 꺾어다 이웃이랑 같이 나눠먹었는데 이제는 산에못가시게 하니 어머님께서 답답하다 하시네요 .윤승희님. 손우기님 어머님 생신을 큰소리로 축하해 주세요 시골 산골에서 자녀들 훌륭하게 공부시켜 장한어머님이십니다. 저는 친정부모님 안계셔서 어머님이 더 소중하고 또 어머님께서 딸같이 대해주셔 행복한결혼생활을 25째 어머님이랑 하고 있어요 . 맘편히 건강하게 장수하셨으면 하는 자식들 마음입니다 어머님 의 생신을 형제들과 멋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분께서 건강하고 장수하시라 전해주세요 항시 어머님께서 즐겨 부르시는 김희갑님에 불효자는 웁니다 신청합니다 연락처 063--282--1643--017--653--4081 김인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