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같은 선거가 되길

사람이 자신에게 얼마나 정직할 수 있을까.... 혼자 살면 모르지만 타인과 더불어 살려면 분장술도 처세술도의 일부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선거철인지금 각당의후보들 텔레비전 화면에 또는 신문에 비치는 이미지를 중요시 한다고 하지 않은가 ..... 나도 사람임에야 예외일 수 없을것이다 혼자 신앞에 기도할 때를 빼고는 정도의 차이 일뿐 주렁주렁 가식이란훈장을 가슴에달고 다닌다 외모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으 주지않는다면 타인이 곤경에 처하게 된다든지 내 인간성이 손상되지는 않지만 말은 많아지면 허언과 실언이 따르고 말로하여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도 하고 말만 잘하고 많을뿐 실천이 따르지 않은다면 그것은 다분이사기꾼 기질의 사람이라고 비난을 받을수도 있는것이다 어른들말씀처럼 돌아서면 이미 엎지러진 물이흥건하다는것을 알면서도 말로하여 진실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는곳은 요즘 익명으로 가능한 게시판이나 사이버에 여러곳이 있습니다 선거철이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말뿐인공약 지키지못할 약속같은것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유권자들도 맘을돌려서 투표에 나올것인데.......... 언제쯤이면 선거가 다같이 참석하는 축제같은 분위기로 이어질련지 괜히 맘이 씁씁해지는 날입니다 선거풍습또한 우리가 만들어가는것 보석같은사람이 당선되어서 나라가 좀더 성숙해지는 정치가 되었으면좋겟습니다 전도전-보석같은사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