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5월답게
품위있고 알~찬 5월 보내셨는지요..?
얼마 남지 않았네요...
봄의 끝자락이라 그런지 보내기가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모두들 그러하시지요?
내내 여유스럽다가 이제사 발을 동동 구르니...이를 어쩐대요...
그래도,
그래도...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중간고사 시험...계절학기 등록... 친정 엄마 생신...
나의 십팔번지 노래를 멋드러지게 불러 주는 제부 생일...
그리고 엊그제 시아버님 기일...31일안에 마무리질 졸작?!작품 세편...
그리고 친한친구의 옛사랑의 예기치 않은 죽음...연극,뮤지컬 관람....
휴~숨차다.....
예쁜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여름의 출발점에서 반가운 눈빛인사 나눠요...
월요병 살짝쿵 비껴 나가는 센스 잊지 마시고...
룰루랄라~ 신나는 하루 보내셔요...
신청곡은...하동진의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