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그렇지 않아도 마음이 우울한데 요즘 더 제마음을
우울하게 만드는 날이에요.
많이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오늘이 생일이랍니다.
오래전에 회사 생활하면서 알게된 친구인데요...
꼭 소개해주세요,,일하면서 듣고 있을거에요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제가 어떻게 해줄수도 없고,
음악으로라도,,위로를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린답니다
남편이 보증선게 잘못되어서,,,,재산을 전부 탕진하고...
친구는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요즘 축쳐진 어깨하며,말수가 없어진 친구의 모습이 너무
제 마음을 아프게 한답니다.
아직 젊고 건강하니깐 뭐든 잘되리라 믿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해 아직 적응중인 제 친구에게
힘내라고 외치고 싶네요!!!
난 너만 믿어~! 기운 잃지마~~!생일축하하고 사랑한다!^^*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신청곡:윤태규(마이웨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