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이왓어요.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 저도 클럽회원들과 나이에 걸맞지 않게 빨간티셔츠 준비하고 응원하러 갑니다. 어서 퇴근하고 저녁일찍 먹고 좋은 자리 얻으러 가야겠습니다. 제가 살면서 선수없는 운동장에 응원하러 가는건 첨입니다 하하하하 나이 50줄에 열정살릴수 있는 작은 계기같아서 개인적으로 흥분되는 기분입니다. 아쟈~이기는것 보고 돌아오는 아침이 되기를 고대해봅니다..스위스여 집으로 빠이빠이~! 말나온김에 소명(빠이빠이야) 노래한곡 신청합니다요~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