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왔어여
그동안 많은 아픔을 겪었답니다
작년인가 제가 한번 다이어트 한다고 사연을 보냈었는데요
벌써 1년이넘 도록 다이어트 했다가도 다가오는 실망감 때문에
실패를 여러번 했답니다
저에겐 얼나마 크나큰 아픔 이였나 아무 도 모를겁니다
이제 마음 이 너무 다급해져요
그래서 그것 만 은 절대 하지말아야지 하고 결심했더 약물에 의좀하게되었답니다
저희 옆집 아줌마는 약물치료 몇달해서 저보다 몇배였던 아주머니가 이제 반이 되버렸어여
그것을 보고 욕심이 생겨서 그런지 병원에 가게 되었어여
처음엔 돈이 좀들더라도 열심 다녀 야지 했지만 너무 만은 돈이 필요 한거예요
그래서 결국 2주 다니다 지금 또다른 실현이 다가와 안다니고 있답니다
너무 너무 힘이 드러요
혼자하는 다이어트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마음 만 앞서고 옆집아줌마들이 저에 대해 살언제빼냐 넘 살찐거 아이냐 아이는 언제 같냐 는 소릴 할때 마다 얼마나 속상한지 몰라여 몇칠전에는 옆집 아주머들께 아주 기분상한 소릴 드렀어여
아주머니 들은 충격 을 받아야 살을 뺀다면서 저에게 다긋쳤어여
그일이 있고나서 전 아줌마들 을 피해다녔어여
슈퍼도 잘안가고 스트레스가 싸이 시작했어요
마음도 더욱 급지고 하루 하루 가습이 두근 거려여
나에게 또 그런말 하면 난어떻게 말해야 할까??
고민두 되고 .....아음 너무 아퍼요
어쩐 살이 쪄서 그런 신랑하고 멀어진 느낌이 들고
히루에도 몇싶번 아니 몇천번 하루 종일 셀수도 없을 만큼 다짐을 하지만 뜻대로 안되요
왜 다름 사람들은 남에 말을 좋아할까요
제가 왜 그런 비난과 비핀을 받아 야하는것인지 모르겠어여
이제 조금씩 다이어트도 지쳐가여
어쩌면 좋죠
다시 새롭게 답짐하기위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제게 응원에 힘을 주세여 .....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평화도공 1단지 102동 1412호 오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