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여서 소중한 것이 있죠...
하나여서 더 소중한...저에게 그런 소중한 딸 지현이에 첫돌입니다..
갓태어난 지현이를 보며 언제 키우나 싶었는데..
걱정했던 그런 마음이 무색하게도 건강하게 잘 자라 첫 생일을 맞이하네요..
결혼해서 대소사를 치뤄본 경험이 없어서 인지 며칠전부터
남편과 저는 초 긴장상태로 꿈까지 꿀 정도로 기쁨반...
걱정 반속에 한시를 다투고 있죠..
이제 바로 내일입니다..
과연 뭘 잡을지...얼마만큼에 손님이 오실지...
큰일없이 잘 치룰수 있을지 한두가지 걱정되는게 아니지만
언니가 응원해주심 잘 될꼬 같네염..
우리 지현이 첫번째 생일 마니마니 축하해 주세염..
익산시 영등동 한라 아파트 102동 1004
호
송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