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여름..
하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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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15:53
그렇게도 무덥던 여름이 시간의 흐름앞에선 힘없이 무너지고있는 요즘이다. 아침저녁엔 꽤나 선선한 바람이 기분마저 상쾌하게만들고 낮동안의 태양은 그다지 싫지않을정도의 느낌으로 와 닿는다 벌써 가을의 타는건지.. 유난히 봄보다는 가을을 많이 타는 나로선 이 가을을 또 어떤 센치함으로 맞이할런지 다소 걱정스럽기도하다. 애청자 여러분.. 우리모두 저만치서 달려오고있는 가을을 마중 나가 볼까요~ 노래한곡 신청합니다 문채령 - 아니야..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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