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장님 흉좀 봐야겠다.
직원이란 자고로 퇴근시간 딱 맞춰 주는
직장분위기를 원한다.
그런데 우리 사장님은 꼭 퇴근무렵이 되면
면담하자하고 한두시간 붙잡고 자기 넋두리같은
수다를 떠는게 취미시다.
정말 미치겠다.듣고 싶지 않다고 나올 수도 없고
고문도 그런 고문이 없다.
정말 하고 싶은 말이 그리 많다면 직원인 나한테
할일이 아니고 정신과 병원을 찾아가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속이 답답해서 여기라도 속풀이 하고 간다. 어휴~~
좀 시원하긴 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ㅋㅋ
**전도전의 보석같은 사람**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