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 황금물결 춤추고,
길가엔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풍성한 만추의 계절.
9월 30일(토) 이날은 이진사 댁 셋째 따님, 이삼순님의 61번째
생신(환갑)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겠습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이제 전반전을 끝내고 후반전도 더 멋진 후회없는 승리자로
축배를 들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넷째 동생 상운이가 MBC 여성시대를 통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울러,
즐거운 명절 한가위를 맞아 두분 윤승희씨, 손우기씨, 그리고
작가분에게도 둥근 보름달을 선물 합니다.
이 삼 순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 594-1 궁전아파트 2동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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