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꿈이..

결혼하고 항상 남편이 바람피는 꿈만 꾸는 지현엄마예요.. 바람필 용기도 없다던 남편인데 그렇다고 부부 금실이 나쁜것도 아닌데 왜 자꾸 그런 꿈만 꾸는건지... 그런데 어젯밤엔 임신한 저 이외에 와이프가 2명이나 생긴거 있죠.. 그야 당연히 꿈속에서요.. 완강히 거부할줄 알았던 남편은 즐기기만 하고 꿈속이였지만.. 너무 힘들었고.. 또 이혼이란것도 생각하게 했던 꿈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살면서 그런 일은 정말 겪고 싶지 않네요...ㅋㅋ 앞으로도 이런 꿈은 꾸고 싶지 않네요.. 익산시 영등동 한라 아파트 102동 1004호 지현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