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힘드셨던 형님께 ...

안녕하세여 여성시대 여러분 다들 명절은 잘 보네셨는지여.. 전 저희 형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서여 전 이제 시집 온지 1년 5개월이 되어 가네여 글구 저에겐 이제 5개월된 아들 녀석 원우 도 생겼어여 그래서 인지 시댁 에서 일하는게 무척이나 어색하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형님께서 너무 잘 챙겨 주셔서 힘든지 모르고 명절 잘 보넸어여 형님 또한 힘들게 일하시는거 뻔히 알면서도 못도와 드려 넘 죄송하네여 형님 지금와서 말이지만 저 형님 정말 좋아하는거 알지여 글구 매번 챙겨주시고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네여.. 형님 그리고 힘네세여..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동서 은임이가 바랄께여 항상 건강하시구 집안에 웃음 꽃이 가득하길... 명절에 수고 많으셨어요 막네 동서가 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