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일을하는 맞벌이 부부에 관한 사연들 들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부가 같이 하루종일 같이 지내면 만은 부분이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
다들 즐겁고 행복하다 하시니..
전 잠시라도 같이 있는 시간이면 말다툼이라고 하고 지내야지 잠시도 그냥 시간이 가는걸 용서라도 못하는양 그냥 보내지 못하거든요.
부부란 그런건가봅니다..
없으면 걱정이되고 보고싶고 불안하고 ..
가까이 있을땐 그 고마움과 감사함을 모르고 지내다가도 잠시라도 떨어져있음 보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
이야기 사연을 들으며 다시금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제 5년차인 저에게 그분들에 따뜻한 이야기는 감동이더군요..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
송천동 신동비사벌 204/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