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많아져 큰일나습니다..

원래 잠이 많은편이 아니거든요,,? 아내가 부쩍 아침에 왜이렇게 못일어나냐고 하는거에요,,어디가 안좋은거 아니냐구여..그렇다고 점심때 춘곤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다른때와는 유독 틀리니까 저도 좀 걱정이 되네요.. 전날 술마시고 들어온날은 당연히 더 힘들죠,,, 친구는 오히려 잠이 없어졌다는데 말입니다.. 아 이제 벌써 검사도 받아봐야하는 나이가 온건 아닌가 서글퍼집니다.. 기분만은 젊게 살고 싶네요,,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