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보고 싶다고?
내 눈 보여줄까? ^^
언젠간 같이 볼 날이 있겠지
뭐든지 처음 시작은 좁은 길일거야.
길 잃지 않게
내가 앞에서 천천히 밟아갈테니 발자국 보며 따라와
가다가
넓은 길 나오면
그 땐,
손 잡고 같이 가지 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항상 앞서 나를 이끌어 주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온기조차도 느낄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지만...
그리운 날입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그리움도 깊어져갑니다..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