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북 김제에 살고 있는 23살 김정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는 11월10일이 우리 어머니(황완순)의 50번째 맞는 생일이어서 축하해 드리고 싶어서요.
3남매 키우시느라 너무 고생많이 하셨어요.
군대갔다와서 보니 주름살도 더 많이 늘고..얼굴이 한층더 늙어 진듯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그래도 이렇게 생일 맞이 하여서
축하할수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제대하고 효도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어서;;
아직 학생이다 보니까 공부 열심히 하는것 외엔 보답할 길이 없더라구요.
또 이번달 25일이 누나가 결혼을 하는데..
요즘은 결혼때문에도 더 바쁘시고 신경쓰시고 그러네요.
두분이..꼭 우리엄마 생일 축하좀 해주세요.
선물로는 꽃바구니 부탁할께요..
어머니께서 꽃을 좋아하셔서요
주소:전북김제시 백구면 월봉리 5구 190번지
김정훈 (018-612-5813)
황완순 (017-410-5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