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깊어만가고있지만..
올해는 어떻게 된것인지.변변한 단풍구경한번 가보지 못하고
이대로 겨울을 맞이하게 되려나보다..
11월 한달은 시간도 많고.그러한데
집밖에 도무지 나갈생각이 들지않는다..
지난 10달가까이 너무 빡빡한 시간을 보낸탓인지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집에서 편하게 있고싶은..마음때문인지
단풍도 보고싶은마음은 마음뿐이고
몸은 그저 왠종일 집안에서 빈둥거리게 된다..
이렇게 빈둥거리며 보낸시간이 열흘가까이 되가니
내일부터는 좀 움직여봐야겠다..
운동도 좀하고..
더 늦기전에 단풍구경이라도...
게으름피우기시작하니 끝이없네..
아자아자!!!
움직이자!!!
노래신청합니다.^^
전도전 - 보석같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