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여 안녕

저는 결혼18년차 , 30대의 겨울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주부랍니다.나이가곧 마흔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아직도 꽃다운 22인것 같은 느낌 혹 아시나요.. 그래도 인생은 지금부터 시작이겠죠 기운내게 제가 좋아하는곡 꼭 틀어주세여~ 하동진의 사랑을 한번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