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잘 맞으셨지요?
올해를 위한 계획들 세우셨어요?
저도 올해는 하루 하루 좀 더 보람있에 보내보려고 결심 또 결심하고 있답니다. 올해는 하루 건너라도 일기를 꼭 써보려고요, 인생에 뭔가 좀 남는 게 있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제 삶을 기록하고, 그리고 몸을 위해 걷기도 더 많이 하고요!
저희 프로그램 남자 진행자가 변화가 또 있습니다.
김연준아나운서의 개인 사정으로 여성시대 시간에 방송을 할 수가 없게 되서요, 그래서 1월 9일~ 화요일부터는 마임 배우이신 최경식씨가 진행을 맡게 되었답니다.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마임이라는 예술을 하시면서 그 분야에서는 1인자시고요, 무언극을 통해서 세상이야기, 사람이야기, 더 따뜻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십니다. 이제는 여성시대를 통해서 그런 이야기를 더 할 수 있겠다고 좋아하십니다. 격려도 해주시고 충고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새 해 복 더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