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결혼을 했는데 넉달째가 되가는군요
넉넉치 못한 형편이라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에도 와이프는 회사일이 바빠서
쉬지도 못하고 나가서 일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도 집안일까지 해서
몸이 많이 지쳐서 병이 났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주던 와이프가
지금은 많이 아파서 누어있으니
제 가슴도 많이 아프네요
그녀에게 힘을 주고 싶군요
그런말이 있지요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요,
친구를 잃으면 많이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다
그녀가 항상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노래 신청합니다 [윤태규의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