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집값땜에 고민이 많은 주부입니다.
지독한 가난 때문에 대출받아 산 집으로 4년동안 이자만 내며 잘 살아
왔었는데 이제 그 집을 팔지 않으면 안될때가 왓습니다.
집의 시세대로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아무리 우리 동네가 개발지역이지만 몇달째 팔리지도 않고 대출금을 갚지못해 경매로 넘어가기 직전이
되었습니다.대통령은 뭐하시는지 왜 집도 팔리 않게 정책을 하는지..
저희는 집이 생계수단인데 이렇게 되면 나 앉으라는 것인지..
요즘 자꾸 한숨만 나옵니다.
노래로 달래 볼려고 하는데 한곡 신청해도 될까요?
하동진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신청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