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들 (원우) 보는 맛에 삽니다...ㅋㅋㅋ

안녕하세여 이젠 봄이네여 완전히 어느덧 겨울도 가고 개나리 벗꽃이 만개 하는 개절이 왔네여 이렇게 또 한해를 맞이하고 있네여 그동안 쬐금 바빴어여 친정인 강릉에도 다녀오고 친구들도 만나고 했어여 우리원우 요즘들어 부쩍 큰걸 느껴여... 엄마 아빠 말도 잘하고 이젠 제법 사람보면 웃고 배고프면 밥밥 외치는 그런 귀여운 아이가 되어가고 있어 한편으론 안심하고 넘 이쁜거 있지여 우리 원우 한탠 안됬지만 제가 지금 임신8 개월째라 제대로 놀아 주지도 못하고 있네여 제롱을 어찌나 이쁘게 떨고 있는지 자다가도 울 원우만 생각하면 피식하고 웃음이 나와여 이제 돌 되어가는 우리원우 건강하고 똘똘하고 부모 말 잘듣는 그런아이였음 하는데 모든 부모들도 이런 마음 이겠지여 ㅎㅎㅎ 아무튼 건강하게 자랐음 하는 저희 맘이네여...이해은의 파란나라 듣고 싶네여 좋은 방송많이 들려 주세여 ...*^^* 김제에서 원우맘 은임이가 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