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우 이제 1달 뒤면 돐이네여 ...

안녕하세여 여성시대 여러분들 전 2005년 5월에 결혼해서 강릉에서 시집온 최은임 이라구해여 결혼한지 딱 1년 만에 우리원우 낳았구여 이제 그아들 원우돐이 다가 오고 있네여 어느덧 봄꽃들도 만개하는 봄이왔네여 처음엔 이곳에 무척이나 낮설구 친구하나 없어서 외로 와 한게 어그저게 같은데 지금은 언니들도 마니 사귀고 동생 친구들도 마니 사귀었네여 ... 물론 지금까지 아무 이상없이 잘자라준 우리큰아들 원우한태 정말 잘컷다고 말하고 싶네여 엄마가 동생을 가져서 밥도 제대로 챙겨 주지도 못했는데...정말 씩씩하게 자라준우리 아들 원우한태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여 어느덧 우리원우 돐을 한달앞두고 이렇게 글을쓰네여 저에게 너무 잘해주신 저희 큰형님 정말 따뜻하고 마음씨 너무 이쁜우리 형님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여 글구 항상 건강하시구여 잘지네시라고 말하고 싶네여 꼭이여 형님 김제에서 동서 은임이가 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