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이 결혼기념일 입니다. 주말부부라 함께 못할것같아 안타까운마음에 사연을 올림니다. 결혼생활 9년동안 항상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면서 꿋꿋하게 생활하는 아내에게 미안함과 고마음을 전하고 십습니다. 여보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우리에겐 진성이(8세)와 진오(7세)가 있잖아 힘들고 어렵더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 . 사랑해 전주시 덕진구 인후1가 아중마을 부영3차 304동 508호 박창수 019-605-2922 근무처:아중마을 해달별어린이집 유금숙 P.S 3시간넘게 고민고민 사연을 담아 글을올렸는데 인증번호를 올리라 면서 3시간넘게 썼던글이 사라저 버렸습니다. 안타깝네요 그래서 다시 짭게나마 사연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