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만에또 글을올려요 윤승희씨도안녕하시죠 저희딸장미는 딸을낳아한참잼있답니다 팔개월인대엄마아빠 하며 딸장미가 김밥을싸고 치우지안고아기젖을먹이다 그만잠이들고 말아죠 그런울손녀진희는 주방으로 기어가김밥도먹고 들기름도찍어 먹고 난장판을 벌리고나서 냉비뚜껑을 밥주걱으로 똑똑치며 엄마나말짓하여으니청소하세요 하는대딸장미는깜짝놀라일어나니옆에서자는 아기가 주방서살림하고있다고 폰으로전화해 엄마나짜증나혼나어 그런거여요응잘된다집을안치우니 대청소하라고그런가바하여죠 딸응흥엄마는 그런거여요 그런속에작년에 11월은또슬픈찾아와다니다 빗을내소을키우는디 그만불이낳아죠 병원에가려고버스을 타로가는디 동네이장 님이너희집불이낳아다는거여요 아이이장님도하며 둘째딸에게 전화을하니엄마불나119구두번불러는안아큰일낳어 와보니하늘이무너지는거여 겨우마음을 달래는대 나의몸이아픈거여요 작은 병원서 큰병원으로가라고 소견서써가서 큰변원가서간단한검사만 하고있는거여요 외나에게이런슨픈만오는 모르게어요 돈이업어 검사도 재대로못하지만 그러나언제나 희망과 용기을주는여성시대에 노크을해 재대로생일한번안보내고 완주군청서 한복입고결혼하고 행복 행운이란걸모르는저에게는언제나 이런글과 용기을주는 여성시대작가님과 윤승희사장님 여러방송님들께 이번음력4월4일양력5월20일 날축화좀해주새요 눈물로이글올림 니 진심으로이런글오리고책도내주닌 것지금도간직하고 항상슬프고외로울땐 책을보고있죠 꼭방송과 축화좀부탁해요 몸이아프다보니 넘슬퍼이글올림니다 자꾸ㅠㅠ눈물박에안나요 그럼안녕희게세요 전북완주군봉동읍은하리추동 907-11 서해옥 0116829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