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기두 쉽게 석가탄신일 다음 날이 제 남편 생일이네요.
안녕하세요.
제 남편때문에 여기에서 선물두 받았던 아내입니다.
이번엔 제가 남편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올려봅니다.
애 넷에 저를 먹일려구 고생하는 남편에게 해준게 하나두 없네요. 집에서 뒷바라지라두 잘해야하는데 애가 넷이다보니 그러지두 못하구요.
얼마나 미안하던지. 말로도 표현을 못해주고 맘속에 담아두고 있답니다.옆에서 보면 많이 힘들어하던데 도움두 못되어주니 남편의 뒷모습이 왜그리두 안되어보이던지...
사랑하는 네아이아빠 고마워요 그리구 미안해요.
작가님 25일날 부탁드릴께요 ^^
남편 핸드폰번호는 018-509-377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