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의 일을 좀 이야기 할까해서요.
07/5/28일 아침 열시반!
민주 노동당 주최로 도청 에서 대부업 대출 수수료 66%반대의
기자 회견이 있었습니다.
나홀로 길라잡이라는 저희의 서민들의 모임에서도 같이 참석을 하게된바라 카드론 대출을 받은 피해자분들과 함께 도청앞마당에 도착했을즈음 민주 노동당 기자회견을 하려고 프랑카드를 도청벽면에 붙인다고
도청 관계자와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도청관계자하고 이야기가 다 되어 있는 터라 아무 거리낌 없이 벽면에 프랑카드를 붙이려던 민주노동당 관계자와 기자 여러분을 당홀케 했습니다.
도청관계자왈 : "당신 같으면 내집앞에 이렇게 프랑카드를 무단으로 붙이면 당신 같으면 기분 좋겠어???"
위에서 귀뜸을 안해줘서 그 분은 모르는 상태였겠지만 내집이라니요!!!
도청에 다니는 사람만이 도청이 내집인가요????
도청 시청은 우리 도민들의 집이 아니었던가요????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이십여분을 실갱이를 하다가 겨우내 기자회견에 참석한 인원들의 손에 들고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오는길에 언듯 들었던 추미애 라는 이름이 도청 여직원들의 입에서 흘러 나왔습니다.
방금전에 프랑카드를 달았던 그장소에 전 국회의원 추미애 라는 여자분이 기가막힌 외제차를 몰고 프랑카드 붙인다고 방금 기자회견했던 그장소에 외제차를 대고 강연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과연 추 미애라는 사람이 도민 일까요 아니면 전주시에서 세금을 내고 살고 있는 서민이 시민일까요..
추미애라는 사람이 온다고 했기 때문에 시간대가 거의 들어 맏는 시간이 었기에 서민 들의 애환을 이야기하는 그런 장소는 허락이 안되고 권력이 있는 그러한 사람만이 꼭 그런 장소를 써야 마땅한건지
정말 속상합니다.
너무 속상해서 이렇게 글쓰고 있지만 힘없고 나약한 자는 꼭 매장이 돼야 하는 걸까요?
힘없어서 속상하고 가진게 없어서 속상합니다...언제나 밝은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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