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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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버지 건강하세요 전군산에 사는 세째딸 순애입니다. 지금쯤 시골에서는 무척 바쁘시조 고추따라, 콩밭메라, 논에 잡초 뽑으랴,알밤나무밑에 풀베기등등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그기에다가 엄마는 눈도 잘보이지 않으신대 아버지 밥해드리기도 힘든데 농사일까지 하시고 요즘보기 힘든 소까지 키우시면서 농사짓고 계시는 우리부모님 많이 맘이 아프고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데 힘들게일을 많이 하니까 가슴이 아픔니다.오늘도 아버지는 라디오를 등에 메고 일을 하고 계십니까 , 아버지가 딸이 보낸 사연이라하면 힘이 날것 같아요 사연 부탁드리고 싶고 고맙습니다. 전북 군산시 박순애 저희 부모님은 경남 산청군신안면 외송에 사고 계십니다 01194374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