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추카 ^!!^

안녕하셨어요. 두분 진행자님 ^&^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셔요. 저는 며칠째 (콜록 콜록 )ㅎㅎ 저희집에 경사가 생겼어요. 저희 엄마께서 일찍 돌아가시고 그 빈자리를 오랜동안 매꿔주고 이끌어준 저희 착한 큰언니가 늦은 나이에 늦동이를 보셨답니다.( 마흔 다섯살이니 어려운 결정이였겠죠 ) 건강을 잃을까봐 많은 걱정을 했는데 순산을 해서 정말 다행이죠. 제 조카 이름은 햇살이예요. 정말 예쁜 이름이죠!! 언니가 듣고 싶은곡이 있다고해서 신청곡을 올립니다. 아빠같은 형부,사랑하는 언니, 민지.정은,햇살이 모두 모두 건강하길 바라며 이승현씨의 잃어버린 세월 이란곡을 들려주셨으면 해요. 아직 붓기가 빠지지않은 언니의 생일이 15일 이예요. 부탁드려요. 그럼 행복만땅되는 나날들 되시길 바래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