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동생 미희의 생일입니다

11월24일 음력 시월보름달이 뜨는날입니다 제겐 다섯명에 동생이 있답니다 딸 다섯에 아들하나 참으로 딸 부잣집이지요 먹고 살기도 힘든데 아들이 무엇이라고 부모님은 딸을 다섯씩이나 낳으시면서까지 힘들게 육남매를 키우셨답니다 제대로 입히지도 못하고 먹이지도못하고 부모님은 항상한이되었지요 47번째 생일을 맞는 우리둘째 여동생에 생일 축하해주세요 익산시마동에 살구요 좋ㅇ아하는 주현미 짝사랑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