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 언니 , 최경식 오라버니,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이죠.
언니 제가 누구인지 기억이 나시는지요.
9년전 필리핀에서 한 여인이 도마뱀을 보낸적있으셨죠.
그 범인은 바로 "이 묘순"
언니 제가 결혼 한지오늘이(12월 20일) 9년이 되네요.
딸 예지도 이제는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으니..
방송 잘 진행하시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죠
다시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네요.
남편 박 수후 //// 아내 이 묘순//// 결혼 9년째 맞이하는것
다시 한번 축하해 주시구요
항상 남편에게 받기만 했는데 이번엔 제가 먼저 선수친셈이네요
방송에 이름 나왔으니//////
언제나 세식구 건강하고 각자가 맡은 일 열심히 하는 한가족이
되었음 좋겠구
묘순이가 수후랑 예지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 주세요/
언니 오라버니 언제나 즐겁고 기억에 남는방송해주시구요.
담에 또 재미난 사연 올릴께요.
너무 졸려서요/
신청곡은 신승훈 러빙유
보내는 이 : 이묘순
군산시 미룡동 주공1차 103/505
063-468-6906
011-969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