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 야그 ..

그놈의 부부동반은 안간다 안간다..험시롱도... 갔다가.. 결국은 또 싸웠습니다그려..씩씩~ 지그들이 판 벌려 놓고...모처럼 외간남자랑 좀 놀았기로...에고.. 질투는... 온천씩이나 싸악 하고 나옹께.. 피부가 탱글거림시롱...안 반짝이요... 나이트에서 젊은사람들이 내가 지들처럼 젊은줄 알고.. 맨 나하고만 춤을 추겠다하고 따라 뎅기니..워쪄.. 보시한다 하고 놀아 줬지라..ㅎㅎ 근디..웃긴게.. 이 여자들이 다들 제 남편들 패대기 치고 나 따라 젊은오빠들이랑 노는겨..하하하.. 그게 그캐 배 아프믄 지들도 젊은 영계언니들랑 놀면 되지.. 아이고...질투를 해 쌈시롱...이리 삐죽 ~저리 빼죽..벤뎅이 솔알딱지 하고는.... 그래 한마디 했드이 만.. 입만 살았다고...궁시렁 궁시렁... 아따..근디.. 겁나 화끈하이 놀다 보이.. 짧은 봄밤이 홀딱 새더이다... 동짓달 기나긴밤 동강 베었다가.. 짧은 봄밤에 굽이굽이 펴설랑은.. 더 놀아야...스트레스가 확~ 날아 갈텐데...........쩝! 신청곡 ..김기태 님아님아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