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질않네요.

다음주면 시댁에 일하러 가야합니다.
복분자 만나러...
근데 비가 그치질 않네요.
아무래도 당도 면에서는 비가 오지않는게 좋을것 같은데 말이예요.
점 점 걱정이 되요.
날씨가..
많이 내리면 많이 내려서 또 안내리면 안내린다고..  이눔의 비....
장마도 아닌데 비는 왜이리오는지...
우리나라도 열대기후로 변해간다는데
정말 피부로 와닿으려하네여.
온난화니 뭐니 사실 피부로 절감하지 못했었는데...
점점 와닿으니 에너지 절약도할겸 오늘부텀 절전해야겠습니다.
고유가라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건 이제 생활이 되려고 하는데 지비안에서 만큼은 마음이 더헤이해 지나봐여.
저만 그러는 걸까요?
이제 농사꾼의 며느리로 가야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네요.
열심히 일하고 돌아와야죠 뭐.
아마도 흑인이 되어오지않을까 싶습니다만...
가계에 보탬이 된다면야 이한몸 그을려도 되겠죠^^
 
요즘 가족이 다아프네요.
아빠고 아들이고 딸이고... 열감기가 와서 링거맞고...     난리가 아닌 전쟁중입니다.
모두들 아프지 마세요.
건강을 위해...
 
홧팅....
고창으로 복분자씨만나러 널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