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오랜만에 글을올리네요^^*
오늘은 재가 마음에 두었던 이야기를 해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저는 제가 너무 힘이 들어서..
가정을 포기해아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나가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일년 넘게 아이들을 돌보면서..일을 다녔는데..
저에게도 한게 가 온것 같더라구요.
직장이다 집안이다.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재가 밥을 하루 한공기로 버텨서 일을한지라..
무리가 되었나보더라구요..
이런 삶이 너무 짜증이 나고,.
너무 힘이 들어 ,.
.
격한 생각을 하고 야 말았죠..
그런데..내가 그런생각을 하고 있는찬라에..
우리 꼬맹이 둘이 눈에 아련거리더라구요.
이제 7살 5살난 아이들..
내가 힘들다고 이 과정을 포기 해도 될까?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여..
지금은 저도 몸이 아파서 쉬고 있는데..
갈수로 남편과도 말도 없어 지네요..
예전에처럼 저도 말수가 작아지고.//
서로가 말이 없다보니..웃음이 나질않네요.
신랑도 아프다 보니 사회생활을 못하다시피해서 그런지.
많은 짜증을 부리고는 한답니다.
아이들도 유치원갔다오면 ..
엄마 우리는 왜 아빠랑 같이 영화보러 안가?
왜 엄마느 ㄴ아빠랑 이야기 안해?
그런말을 할때마다.
저는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아이들은 커가는데..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괜히 미안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