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입니다.
장마철,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다들 건강하신지요?
그동안 여성시대에서 늘 만나뵜는데요,
이제 그 만남이 며칠째 없으니까 이상하고 아쉽습니다.
그런데요, 청취자의 자리에서 방송을 듣는 게 더 좋으네요,
그 사연 속으로 푹~~빠져서 주인공도 되어보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요.
그동안 여성시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제겐 참으로 소중했습니다.
저를 인간적으로, 그리고 인격적으로 성숙시켜주신 분들이 여성시대 사연이거든요,
그속의 주인공들이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지 몰라요.
그 이야기 속에서 늘 배우고 깨닫고 참 행복했습니다.
새로운 부서로 이동하게 되어서 이제 저도 청취자로 함께 하게 되었네요.
가끔 여성시대 사연 속에 제 살아가는 이야기도 남기겠습니다.
여성시대는 여러분으로 인해 살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주세요.
감사했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여성시대 가족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히!!